· 하루 중에서 전력의 소비량이 최대가 되는 시각의 전력 부하. 최대 전력 수요라고도 함
· 주어진 기간에 대하여 전력 공급 능력이 최대 전력 수요를 초과하는 양. 공급 예비력이 550만kW 미만으로 낮아지면 전력 수급 ‘준비’ 단계, 150만kW 미만으로 낮아지면 전력 수급 ‘심각’ 단계에 해당
· 전기 공급 능력에서 최대 전력 수요를 뺀 수치를 최대 수요로 나눈 것으로 전력예비율=(총 공급 전력량-최대 전력 수요)/최대 전력 수요×100으로 표시. 일반적으로 전력 예비율이라고도 부르며
적정 수준의 예비율은 15% 정도
· 공급 예비율은 실제 발전소에서 생산한 전력 중 남아 있는 비율을, 설비 예비율은 정기 보수 등으로 가동하지 않고 있는 발전소의 공급 능력까지 모두 포함해 계산